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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 상자/영화 상자

[영화] 데시벨 (2022) 리뷰

by 생각의검 2023. 3. 12.

장르 : 액션, 스릴러, 드라마, 범죄, 재난
감독 : 황인호
각본 : 황인호, 이진훈
출연 : 김래원, 이종석, 정상훈, 박병은, 이상희, 조달환, 차은우 외

시놉시스는 훌륭했다.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한.다


물이 끓는 주전자 소리, 창문 여는 소리, 놀이터 아이들의 웃음 소리…
잠시 후, 거대한 굉음과 함께 단독 주택이 폭발했다는 뉴스 속보가 전해진다.
그리고, 뉴스를 지켜보던 전직 해군 부장(김래원)에게 걸려온 전화

“소음이 커지면 터집니다. 다음 타깃은 축구 경기장이에요”


근데 범인의 대상은 이해 불가다.

잠수함에서 사고 때문에 범인은 테러를 한다고 하는데.

범인의 대상이 국가 전체나 장관 혹은 대통령이라면 이해를 하겠지만

강도영(김래원) 타깃이기에 이 영화는 그닥 별루이다.

또한 초반에 함장이 갑자기 안 보이는데 도대체 어디로 갔는지 알 수가 없다.

영화가 흥행을 못했는지 금방 알 수 있었다.

 공감 안 가는 범인 대상, 함장 실종, 음향 미미 

이 영화를 본 내 시간이 아깝다.

나의 평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