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더 글로리 (2022) 리뷰

 

장르 : 범죄, 드라마, 스릴러
에피소드 :  16 부작 
연출 : 안길호
극본 : 김은숙
출연 : 송혜교, 이도현, 임지연, 염혜란, 박성훈, 정성일, 김히어라, 차주영, 김건우 外


넷플릭스 화제적 '더 글로리'를 드디어 보았다.
역쉬 재미가 있다. 아직도 머릿속에서 '쌍X 쌍X'계속 맴 돋다.

주인공 '문동은' 말고는 드라마 내내 감정을 쏟는 연기를 하는 배우들이 힘들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특히 [강현남] 배역에 '염혜란' 배우의 연기는 정말 최고다. 복잡 미묘한 감정을 아주 멋지게 표현하셨다.

옛날부터 연기를 잘하셨지만, 정말 멋지게 연기하셨다.

[박연진] 역활에 '임지연' 연기도 좋았고, 표독스러운 표정이 기억이 남는다.

[문동은] 말고는 연기가 다 좋은 것 같다. [문동은]만 너무 담담해서 그런가...

드라마 몰입감이 정말 좋았다. 단 결말 직전 과정이 조금 질려서  몰입감 떨어지는 부분이 있다.

오랜만 재미있는 드라마를 보아서 좋았다.

나의 평정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