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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우주를 삼킨 소년(2024) 리뷰

생각의검 2024. 1. 18. 08:56

 
장르 : 드라마
원작 :  트렌트 돌턴 (우주를 삼킨 소년)
감독 : 킴 모돈트
주연: 트래비스 피멀,피비 통킨,사이먼 베이커
화차 : 7부작

'고통과 기쁨은 다 인간 삶의 일부야 
그게 태어난 이유니까 아픔없는 인생은 인생이 아니지"

호주 드라마 '우주를 삼킨 소년' 엘리와 엘리 가족의 성장 드라마이다.

원작 소설은 읽지 못했지만 소설도 재미있을 것 같다.

극적인 사건 요소는 없지만, 드라마는 담백하게 평범한 일상을 그린다. 

주옥같은 대사들이 많이 나온다.

인생에 교훈을 주는 드라마이다.

드라마의 결론도 나쁜 결론이 아니라서 좋았다.

초반에 복선들이 극 후반에 빛이 난다.

"전화를 한 사람은 누구 있까?"


나의 평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