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외계+인 2부 (2024) 소감

 

장르 : 한국형 도술 판타지
감독 : 최동훈
각본 : 최동훈, 이수현
출연 :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이하늬,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 진선규 외

 가족들과 넷플릭스에서 외계인 1부를 보았는데 2부도 궁급해서 찾아보니 티빙에서 볼 수가 있어

광고형 스탠다드 5500원을 가입해 보았다. 외계인 2부는 잘 보았는데 젠장..
 
광고형은 파라마운트+등 일부 콘테츠에 제한이 있다는 사실에 충격 먹었다.

이미 넷플릭스를 가입 중이라 티빙에서 볼 것도 없는데 쩝이. 한 달 지나면 무조건 해지다.

다시 영화 이야기를 돌아와서 외계인은 보고 나니 '어벤저스' 비슷한 점이 많았다고 생각이 든다.

영웅들, 과거 시간 여행, 인물들[가드(아이언맨), 썬더(닥터스트레인지), 무륵(토르)], 사용하는 기술도 비슷하고 등등

어째던 나름 반전도 있었으나 한국판 '어벤저스' 느낌이 너무 나서 조금 실망했다.

뭐 시간 보내기에는 좋은 영화다. 근데 그게 전부이다.

극장용은 아니고 OTT 용이다.

최동훈 감독에게 실망했다.

나의 평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