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황혼의 사무라이(2002) 리뷰

 

장르 : 드라마, 액션 
감독 : 야마다 요지
출연 : 사나다 히로유키(세이베이) 미야자와 리에(토모에)

 

전통 사무라이 액션 영화인줄 알고 처음에 보았는데,

액션 영화라기보다는 소소한 하급 사무라이 모습을 담은 드라마 영화다. 

일본 사무라이 문화를 잘 표현했다고 생각한다.

너무 재미있었고, 한 집안에 가정, 아빠, 사나이의 모습들을 잘 담았다.

왜 주인공이 별명이 황혼의 사무라이인 줄 알면 너무나 위트 있고 즐겁다.

작은 딸이 아버지에 대한 추억으로 영화의 시작과 끝을 장식한다.

이 남자 정말 행복해 보였다.

지금 우리가 사는 모습과 닮아 너무나 재미나게 영화를 보았다.

일본에서 상을 받았다고 하던데 상을 받을만하다.

 

남의 평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