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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더 원더(2022) 리뷰
생각의검
2022. 11. 29. 09:01
장르 미스터리/스릴러/드라마/시대극
감독 : 세바스찬 렐리오
출연 : 플로렌스 퓨
1862년. 과거의 상처를 지닌 영국인 간호사가 아일랜드의 외딴 마을로 향한다. 오랫동안 음식을 먹지 않고도 생존하고 있다는 한 소녀의 기적적인 금식을 조사하기 위해.
이 영화 어쩌면 종교를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불편함을 줄 수 있다.
그러나 인간의 종교성을 대한 맹목적인 추정은
종교가 가지고 있는 본연의 뜻을 가릴 수 있는 것을 잘 표현했다.
영화 자체는 걍 스무스하게 흘러간다.
금식하는 소녀는 자신의 종교성을 지키기 위해 보편적인 시각을 무시하고 자신의 주장만 내세운다.(ex 만나)
' 신앙이라는 이유로'
신앙은 어떠한 기근보다도 무서울 수 있다.
지금도 자신의 주장만 믿는 사람들 때문에 고통받는 많은 일들이 일어난다.
걍 보기에는 재미가 없다.
나의 평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