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디보션 (2022) 리뷰

장르 : 밀리터리, 항공, 액션, 드라마, 시대극, 전쟁
감독 : J. D. 딜라드
주연 : 조너선 메이저스, 글렌 파월

미 해군 최초의 흑인 파일럿 제시 브라운. 한국 전쟁에서 위험을 무릅쓴 비행에 나선다. 그리고 그의 곁에는 생사를 함께하는 윙맨 톰 허드너가 있다.

  넷플릭스 영화 소개 페이지 나온 것을 보고 한국전쟁 배경에 비행 전쟁 영화인 줄 알았다.

  그런데,.... '그린북' 있었다.  만약 '그린북' 안 보신 분이 있다면 보기를 추천드린다. 훌륭한 영화다.

   내가 실망한 이유는 전쟁 액션을 보기 원했는데.... 인권 영화라니...

    또 영화에서 한국 배경이 나오긴 나온다 '자막으로만.....' 한국 사람은 안 나온다.

  이 영화는 인권 영화로는 좋은 영화이다.

  유색인종으로 백인 사회에서 살아가는 것은 대단한 용기가 필요한 것 같다.

 신호수를 믿지 못해 항공모함에 착륙을 잘못하는 주인공을 보면서 너무나 안타까웠다.

 차별 없는 세상을 소망한다.

 나의 평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