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사이렌: 불의 섬 (2023) 리뷰

 

장르 : 서바이벌, 리얼 버라이어티
회차 : 10부작
연출 : 이은경, 이소민, 황윤서

최강의 전투력과 치밀한 전략을 모두 갖춘 여성 24인이 6개의 직업군별로 팀을 이뤄 미지의 섬에서 치열하게 부딪히는 생존 전투 서바이벌 예능

오랜만에 넷플릭스에서 리얼 버라이어티 보았다.

처음에는 신선해서 몰입감이 좋았으나. 이유는 알 수 없으나, 점점 영상 시간이 짧아지고 내용도 너무 빨리 지나간다.

점점 재미가 없어지는 이유를 생각해 보니, 연합으로 인해 기지 전을 쉽게 이기니 재미가 반감이 된다.

그리고 기지의 위치 때문에 '경호팀' 처음부터 끝가지 깍두기 같다.

 무기 상점에 구입하는 아이템 연합으로 인해 어떠한 역전에 기회를 주지 못해 재미가 없다. 걍 음식 먹는게 좋아 보인다.

연합을 못하게 하는 규칙을 추가 하면 어떠할까나?

어째던 재미있는 소재의  리얼 버라이어티였다.

처음에는 재미있고 중반 넘어가면 그닥....

프로그램은 그닥이지만, 참가하신 분들은 정말 대단하다

나의 평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