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 포스트 아포칼립스
감독, 각본 : 벤 하울링, 욜란다 람케
주연 : 마틴 프리먼 외
이 영화는 7분짜리 단편 영화를 다시 확장해서 만든 작품이다.
좀비 세상에서 아기를 지키기 위한 부모의 필사의 노력을 볼 수 있다.
좀비 영화이지만 장면이 단조롭고, 액션 장변도 없다. 그러나 거기에는 우리의 아버지가 있었다.
자녀가 있어서인지 너무 슬프게 이 영화를 보았다.
나도 나이가 많아서 인가.. 너무나 슬프다.
생존이 필요한 선택해서 나는 나의 자녀를 위해 어떤 선택을 할 수 있을지...
주인공 심정이 너무나 이해가 된다.
잔잔하고 가족애가 많은 영화다.
나의 평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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