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산하령(2021) 리뷰

장르 : 중국 무협 드라마
원작 : 천애객(天涯客)
연출 : 청즈차오(Cheng Zhichao), 마화첸(Ma Huaqian), 리훙위(Li Hongyu)
출연 : 장철한, 공준, 저우예, 마문원, 이대곤, 위철명 외
화차 : 36부작

 자신의 삶에서 아무 의미도 찾을 수 없었던 암살 조직의 수령이 조직을 떠나 강호의 세계로 향한다. 
그리곤 그곳에서 마음이 통하는 친구를 만나고, 음모에 휘말린다.

소재가 재미있을 것 같아서 무협 드라마를 오랜만에 보았다.

역쉬 소재는 좋았다 근데 브로맨스를 표현을 하는 연출 방법이 친구가 아닌 연인을 대하는 같아서 느낌이 이상했다.

남자들의 세계를 잘 모르나...

나는 '온객행'이 역용술 사용한 여자인 줄 알았다. 쩝

만약 '온객행' 역할이 여자였다면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어째던 나는 많이 재미없게 보았고, 36부작으로 만들 이야기는 아닌 것 같았다.

그넘에 과거 이야기는 ㅋㅋㅋ 

'고상'이 재일 불쌍한 것 같다. 

시간만 버렸다.

나의 평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