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브로커(2022) 리뷰

 

 

 장르 : 드라마, 로드 무비
 감독/각본 : 고레에다 히로카즈
 출연 :송강호, 강동원, 배두나, 이지은, 이주영 외

 넷플릭스가 요즘 최신 영화들을 많이 등록해 주었다.

 그중 브로커는 내가 보고 싶은 영화였는데 등록을 해주어서 너무나 고마웠다.

 이 영화는 겁나게 좋은 배우들은 많이 투입했다.

 영화를 보다가 " 이 배우들에 몸값을 감당할 만한 영화인가?" 하는 의문이 들었다.

 의문을 잠기다가 영화를 다 본 후 나의 결론은 " 이 영화는 재미있는 영화가 아니라, 좋은 영화라고 생각했다"

 많은 사회적으로 어려운 문제는 영화적으로 잘 접근했고,

 배우들의 연기 도한 너무 훌륭했다.

 '소연'의 대사 중 

 " 낳고 나서 버리는 것보다 낳기 전에 죽이는 게 죄가 더 가벼워?"

 이 대사가 내 마음에 닿았다.

 좋은 영화 한편 보기를 추천드린다.

나의 평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