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 범죄
감독 : 제이미 페인
출연 : 이드리스 엘바, 신시아 에리보, 더못 크로울리, 앤디 서키스 외
실력은 뛰어나지만 불명예스러운 낙인이 찍힌 런던 형사, 존 루터. 미해결 살인 사건의 환영에 시달리며 고통받던 그는 가학적인 연쇄 살인마를 처단하기 위해 감옥에서 탈출한다.
'루터'라는 영국 드라마의 극장판 같은데.
난 '루터' 드라마를 본 적은 없지만, 영화는 걍 민숭민숭하다.
나름 지능적이고 가학적인 변태 범인이 너무 어이없게 자신의 콤플렉스에 흥분해서 루터에게 잡힌다.
너무 어이가 없음.
범인은 도대체 왜 감옥 있는 '루터' 자극한 것인지 알 수가 없다. 그리고 사람들은 자살시킨 것도
뭐 그들의 세계(사이코패스)를 알 수는 없으니. 뭐 직접 보고 판단하길 권한다.
걍 킬링 타임 영화다
그리고 역쉬 영국식 발음이 미국식 발음보다 멋있는 것 같다.
나의 평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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